2019 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는

입력 2019-01-07 17:05 수정 2019-01-07 17:37
팝스타이자 배우 레이디 가가와 에이미 아담스, 핼리 베리, 레이첼 브로스나한 등이 지난 6일 열린 ‘2019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했다. 올해 행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 배우 산드라 오의 사회로 열렸다.


하늘색으로 드레스와 머리색을 맞춘 레이디 가가. 데일리메일

레이디 가가는 발렌티노의 푸른빛 오프숄더 드레스에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역시 푸른빛의 올림머리로 주목 받았다.


에이미 아담스는 세련된 청록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곡선미를 드러냈다.

목 부분이 깊이 파인 버건디 드레스를 입은 할리 베리. 데일리메일

핼리 베리는 브이넥으로 가슴이 깊이 파인 시스루의 버건디 드레스를 선택했다.

밝은 노란색 드레스가 인상적인 레이첼 브로스나한. 데일리메일

‘마블러스 미스 메이즐’의 주인공 레이첼 브로스나한은 밝은 노란색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정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