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팟캐스트 ‘유시민의 고칠레오’를 공개한다.
‘고칠레오’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와 가짜뉴스를 바로 잡는 코너다. 유 이사장은 당초 ‘고칠레오’를 8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하루 앞당긴 7일 팟캐스트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매주 1회 금요일 자정에 업로드되는데, 전날 첫 영상이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알릴레오’와 마찬가지로 ‘고칠레오’에도 고정 패널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출연해 대담 형식으로 팟캐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30분 안팎의 분량인 ‘고칠레오’의 정확한 업로드 시간은 공지되지 않았지만 오전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될 영상에서는 유 이사장의 정계 진출설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7일 오전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고칠레오’가 공개된다”며 “유 이사장이 직접 정계 진출설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신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