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만에 최저치 찍은 휘발유 가격

입력 2019-01-06 13:30

유류세 인하 이후 국제 유가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휘발유 가격이 32개월만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떨어진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리터당 각각 1,293원, 1,185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22.2원 하락한 리터당 1,375.2원을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