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동성애 전문사역 ‘홀리라이프’, 제5회 홀리 토크 개최

입력 2019-01-05 18:29 수정 2019-01-05 22:08

동성애 치유회복 단체인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는 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갈보리채플서울교회 3층 본당에서 ‘제5회 홀리 토크’(HOLY TALK)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화해’(Reconciliation blessing)이다.

1부 홀리라이프 사역보고 및 비전제시, 그물깁는사람들 결의문 및 성명이 낭독된다.

2부는 최가슬 간사가 ‘토크 앤 토크’(TALK & TALK) 행사를 진행한다.

안용운 부산 온천교회 원로목사와 이요나 홀리라이프 대표, 권지희 형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홀리라이프는 성명에서 “오직 진리 안의 교제로서 은혜를 나누며, 우리의 축적된 탈동성애 사역의 자료를 제공하고 훈련된 탈동성애 사역자들을 파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