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 댄스 뭐길래?…이영자도 빠져들었다

입력 2019-01-04 17:07
출처=밥 블레스 유 3일자 방송 캡쳐

‘밥 블레스 유’의 3일 방송에서 ‘바차타’ 영상이 나오면서 라틴댄스 바차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밥 블레스 유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각자의 신년계획을 말했다. 이영자가 “스포츠댄스가 재밌어 보이더라”라고 말하자 김숙이 “바차타(Bachata)를 해보는 것은 어떻냐”라고 제안했다.

출처=밥블레스유 3일자 방송 캡쳐

바차타는 도미니크 공화국의 전통춤이다. 라틴댄스로 파트너 간의 신체 접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최화정이 “잘 어울리겠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바차타 한 번 봐요”라며 멤버들에게 바차타 영상을 보여주며 추천했다.

최화정과 이영자는 바차타 동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관능적인 춤사위를 보며 이영자는 “어휴 이건 안 되겠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