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안했어요” ‘빵꾸똥꾸’ 진지희 성형의혹 부인

입력 2019-01-04 15:58
진지희 인스타그램

배우 진지희가 성형수술 의혹을 부인했다.

진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질의·응답(Q&A)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쌍꺼풀 수술하셨냐”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라고 묻자, 진지희는 “쌍꺼풀 수술 안했다. 아무것도 안했다. 적당히 먹고 운동했다”고 답했다. 차기작을 묻는 말에는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아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최근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