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였던 박지훈(20)이 솔로 활동에 돌입하면서 1일 개설한 단독 팬카페가 이틀 만에 팬덤랭킹 1위에 등극했다.
마루기획이 1일 개설한 박지훈 단독 팬카페는 하루 만에 5만4000명을 돌파했다. 이튿날에는 팬덤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덤랭킹 105위에서 출발해 이례적으로 4시간 만에 1위에 등극한 것이다.
공식 팬카페 팬덤랭킹은 신규가입, 방문자, 새글 등 카페 활동 점수와 응원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해진다.
박지훈은 현재 드라마 제안을 받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 병행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