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진으로 보는 신재민 전 사무관의 숨가빴던 하루

입력 2019-01-03 15:32
유서를 쓰고 자살을 시도한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3일 서울 관악구 한 호텔에서 발견,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CT촬영을 위해 경찰 관계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대기하고 있다.

신 전 사무관이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소방 긴급구조대원들이 침대를 정리하고 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이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CT촬영을 하는 가운데 경찰 관계자들과 병원 직원들이 통제하고 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이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가운데 경찰 관계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유서를 쓰고 잠적한 가운데 3일 신 전 사무관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서울 관악구 한 고시원에 경찰 관계자들이 폴리스라인을 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유서를 쓰고 잠적한 가운데 3일 신 전 사무관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서울 관악구 한 고시원으로 과학수사대가 검증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유서를 쓰고 잠적한 가운데 3일 신 전 사무관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서울 관악구 한 고시원에 경찰 관계자들이 폴리스라인을 치고 근무를 서고 있다.

자살 암시내용이 담긴 유서를 쓰고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

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개입 의혹과 적자국채 발행 압력을 폭로한 신 전 사무관은 현재 서울 관악구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상태다.

잠적한 지 4시간 만에 발견된 신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