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신재민 전 사무관 거주지 통제하는 경찰

입력 2019-01-03 14:58

3일 오후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서울 관악구 한 고시원 건물이 경찰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대상자 수색 중 봉천동 소재 모텔에서 신 전 사무관을 낮 12시 40분쯤 발견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일단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