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재민 살아있어”… 경찰 “구조 완료…움직일 수 있다”

입력 2019-01-03 12:49 수정 2019-01-03 12:56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잠적한 뒤 이날 12시40분경 관악구 한 모텔에서 구조됐다.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