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쌍용차, 더 크고 강력해진 '칸' 출시

입력 2019-01-03 11:40

3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차량을 홍보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데크 부분을 310mm 늘려 적재능력 및 향상된 용도를 갖춘 모델이다.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kg가지 적재 가능하며 4륜 구동(4Tronic)을 적용해 온오프로드는 물론 견인 능력까지 겸비했다. 파이오니어 모델에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을 최초로 적용했다. 가격은 프로페셔널X 2986만원, 프로페셔널S 3367만원, 파이오니어X 2838만원, 파이오니어S가 3071만원으로 연간 자동차세는 2만 8500원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