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새해 소망 기획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우표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돼지와 관련된 우표를 관람하고 있다. 넥스트데일리에 따르면 전시회는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엔 금박 재질로 발행된 황금돼지 우표를 비롯해 돼지띠 유명인, 돼지에 관련된 세계 각국의 우표 등이 전시돼 있다.
이밖에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포춘 쿠키, 행운의 복권 이벤트, 새해 소망 엽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