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런던 '새해 첫날 묻지마 테러'로 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9-01-02 17:37

1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영국 런던 파크 래인 지역의 건물 앞을 지키고 있다. 영국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쯤 해당 건물 앞에서 34세 남성이 행인들을 상대로 칼을 휘둘러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고 3명이 자상을 입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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