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떡국 나눔 시무식 몰린 참석자들

입력 2019-01-02 14:20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이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을 대신해 노숙인과 인근 독거노인들을 위해 진행한 '새해 떡국 나눔' 봉사활동에서 참석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시무식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윤희 부회장, 홍보대사 배우 안재욱을 비롯한 임직원과 봉사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노숙인과 인근 독거노인 등 약 600여명에게 새해 떡국과 방한 귀마개를 전달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