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카이♥제니’…10월부터 이미 연인”

입력 2019-01-01 11:17
뉴시스

디스패치가 2019년 새해 가장 먼저 터뜨린 열애설의 주인공은 아이돌그룹 ‘엑소’의 카이(24)와 ‘블랙핑크’의 제니(22)였다.

디스패치는 1일 카이와 제니의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데이트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은 채 바쁜 일정 속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연애는 국내 양대 연예기획사인 SM과 YG를 대표하는 대표 그룹 멤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10월 YG 소속 프로듀서 테디(39)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YG 측은 “허위사실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디스패치에 따르자면, 당시 제니는 카이와 만나고 있었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