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코리아, 첨가물이 전혀 없는 불가리아 어린이 유산균 ‘락토플러오 키즈’ 선봬

입력 2018-12-31 15:30

인체 유해한 첨가물이 전혀 없는 불가리아 어린이 유산균 ‘락토플로어 키즈’가 국내 할인 판매된다.

불가리아 유산균 수입 전문 업체인 캔디코리아는 연말연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 불가리아 어린이 유산균은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 된다. 캔디코리아 자사몰에서는 12월 25일부터 한 달간, 롯데i몰에서는 오는 1월 7일부터 1월 30일까지 명절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이밖에도 GSshop, CJ오쇼핑,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락토플로어 키즈’를 만나 볼 수 있다.

’락토플로어 키즈‘는 불가리아 국민 유산균 ’OPTI6'를 생산하는 ‘KENDY'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유산균 제품이다. 아이들의 소화 기관에 서식하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7종의 핵심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외에 첨가물이 없어 인체 유해 가능 성분이 전혀 없다. 당단백 코팅 방식으로 상온 보관 상태에서도 수개월 이상 살아있는 생균 상태를 유지한다.

불가리아가 위치한 발칸반도 중앙 지대는 고대로부터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전국에 크고 작은 1000여개 종류의 온천이 풍부한 나라다. 우유와 요구르트를 비롯하여 채소 등을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이 주어진 곳이다.

유산균의 아버지라 불리는 러시아의 과학자 메치니코프는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불가리아 지방의 건강 비결을 유산균에서 찾아냈다. 불가리아에서만 자생하는 푸른 채소에서 분리해낸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가 장내에서 독소를 분비하는 나쁜 균을 쫓아버린다는 것을 설명했다. 메치니코프의 유산균 요법은 불가리아 유산균을 세계에 알리고 유산균 섭취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불가리아 어린이 유산균 ‘락토플로어 키즈’는 식품 주의성분 확인 앱 ‘엄선’에서 첨가물이 전혀 없는 그린 제품임이 소개되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