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새 출발' 쌍용차 해고노동자 출근길

입력 2018-12-31 09:27 수정 2018-12-31 10:42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71명이 31일 오전 경기 평택 쌍용자동차 본사로 10년 만에 출근하며 본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정우 전 쌍용자동차 지부장이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이들의 출근은 지난 2009년 정리해고된 지 10년 만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