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캐스터] 올해 마지막 날도 춥다 추워!

입력 2018-12-31 05:47
세밑 한파가 이어진 30일 오후 중국 하얼빈 빙등박람센터 전문가들이 강원 화천산천어축제장 눈조각 작업에 한창이다. 뉴시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31일)도 어제에 이어 한파가 이어져 춥겠습니다.

오전 5시 지역별 기온은 서울 영하 9.6도, 춘천 영하 13.5도, 전주 영하 6.9도, 부산 0.6도, 제주 4.1도입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일부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전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춥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 3도, 대구 6도 등 전국이 영상권으로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도 전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옷차림 든든히 하세요.
등굣길 : 옷차림 든든히 하세요.
산책길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