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한 야산서 불···진화 중,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12-30 16:02
전남 보성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30일 오후 2시19분쯤 보성군 율어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임야 0.1㏊가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량 5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12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보성=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