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야의 종, 이상화, 이국종 교수 등 11명 타종

입력 2018-12-28 14:06

2018년 연말 타종식 참석자가 정해졌다.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고(故) 김성도씨 부인 김신열씨, 스피드스케이팅계 이상화 선수 등 11명이 총 33번의 종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