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눈 부은 채 등장한 정동영…“속눈썹이 눈 찔러 수술받아”

입력 2018-12-27 11:29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의 얼굴이 확 변했다.

정 대표는 27일 오전 열린 평화당 의원총회에 눈 주위가 부은 채 등장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평화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 ‘노무현 수술’이라 불리는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수술로 알려졌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