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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광주서 불법 쓰레기층 수만 톤 발견돼
입력
2018-12-26 22:09
광주시가 북구 일곡지구에 추진중인 시립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공사가 대규모 불법 쓰레기층 발견으로 전면 중단된 가운데 해당 부지에 매립된 수만t의 쓰레기 처리문제를 놓고 행정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파일 공사 과정에서 시커먼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