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뉴스] “일도, 육아도 다 잘 하고 싶어요”

입력 2018-12-26 15:31 수정 2018-12-26 15:59











최근 사립유치원의 비리사태와 폐업 선언 등으로 맞벌이 부모의 아이 돌봄 고민이 더욱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부터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손잡고 온종일 돌봄을 제공하여 보육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아이 돌봄을 위한 복지제도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KT&G는 가족캠핑데이와 같은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출산휴가는 1년, 육아휴직은 2년까지 확대 보장하여 맞벌이 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그래픽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