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하자"

입력 2018-12-26 14:03

26일 부산 동구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부산여성행동,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본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을 위한 올해 마지막 공동행동 집회를 가진 뒤 노동자상 모형을 일본총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으로 옮기려하자 경찰이 막아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