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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인권탄압 상징' 대공분실이 '인권기념관'으로
입력
2018-12-25 15:43
서울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군사정권 시절 고문과 인권탄압의 상징처럼 여겨져왔다.
서울 용산구 경찰청 인권센터(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25일 오후 2시 이관식을 개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