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내년 봄 결혼… 방송서 만나 현실부부로

입력 2018-12-25 13:29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결혼한다.


한국일보 25일 보도에 따르면 ‘필연커플’로 유명세를 탄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결혼하기 위해 부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첫만남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 중에도 상대와 결혼할 생각이 있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