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공공행정학과 황보상원 교수(문화콘텐츠교육사업 단장)가 국가 도로명주소 정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도로명주소 워크숍’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황보상원 교수는 1997년 우리나라 주소체계를 지번주소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 도입하는데 기여했으며,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도로주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 및 생활주소로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