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노사합동 사랑트레인 연탄나눔행사

입력 2018-12-24 15:18

권태명(가운데) SR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강남 개포동 수정마을에서 'SRT 노사합동 사랑트레인 연탄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SR 임직원들은 수정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2,000여장을 배달하고, 연탄보일러도 없는 세대를 위해 이불 30채와 쌀 30포대를 전달했다. 수정마을은 1980년대 개포동 개발 당시 판자촌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키면서 조성됐으며 현재 약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사진=SR 제공)


권태명 SR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강남 개포동 수정마을에서 'SRT 노사합동 사랑트레인 연탄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SR 임직원들은 수정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2,000여장을 배달하고, 연탄보일러도 없는 세대를 위해 이불 30채와 쌀 30포대를 전달했다. 수정마을은 1980년대 개포동 개발 당시 판자촌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키면서 조성됐으며 현재 약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진=SR 제공)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