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불에 탄 여수 어선...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8-12-24 09:09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 동쪽 5.5㎞ 앞 해상에서 24일 오전 5시18분쯤 연안복합어선 S 호(6.01t·승선원 4명)에 불이 났다. 해경에 의해 2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선박 내 조타실·기관실 등이 모두 탔으나 선원 4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