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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인니 해변, 쓰나미로 '와르르' 무너진 마을
입력
2018-12-23 15:55
인도네시아 카리타에서 22일 밤 쓰나미로 최소 62명이 목숨을 잃고 20명이 실종됐으며 6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부상당했다. 430채의 주택과 9동의 호텔이 파손됐다.
사진은 쓰나미로 파괴된 마을을 살펴보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