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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담뱃갑 경고그림 전면교체...2년 주기로 바뀐다
입력
2018-12-23 14:29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편의점에서 흡연 경고그림이 변경된 담뱃갑이 공개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 12월 23일부터 적용된 현행 경고 그림 표시 2년을 기해 새로운 경고 그림 및 문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담배 소진 시간을 고려했을 때 새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는 내년 1월부터 소매점에서 본격 판매될 전망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