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중 전쟁없어 다행" 퇴임 앞둔 아키히토 일왕

입력 2018-12-23 11:13

NHK 방송은 아키히토 일왕이 자신의 85세 생일을 앞두고 지난 2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계속 지지해준 많은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임 중 전쟁이 없어 안도한다"라고 말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내년 4월 퇴위를 앞두고 있다.


사진은 아키히토 일왕 부부가 지난 10일 도쿄의 왕궁에서 사진 촬영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