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탄처럼 뜨거운 사랑 펼쳐요”

입력 2018-12-22 10:35

한남대 린튼리더십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21일 오후 대전 대덕구 회덕동의 한 마을을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 30여명은 이날 연탄 1500장을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학교 측은 “지난 추수감사절 때 대학 구성원들이 모은 헌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