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 사고' 피해자 학생 1명 퇴원

입력 2018-12-21 16:57

강원도 강릉시 아라레이크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서울 대성고 3학년 도모(19)군이 사고 발생 4일째인 21일 오후 건강을 회복해 퇴원하고 있다. 병원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