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대표 이재준)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기업 문화를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이니스가 개발, 보급하는 PC오프 프로그램인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PC를 종료시켜 정시퇴근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하며, 직원들의 과도한 근무를 줄여준다. 현재 대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170여개 기업, 30만여대 PC에 적용되며 국내 대표적인 PC오프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제이니스 ‘엠오피스’가 크리스마스, 새해 등 연말연시 기업 문화를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다.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시키며, 근로자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해주는 시스템이 있어 정시퇴근을 유도한다. 지금까지 불필요한 야근이나 회의가 많았던 기업 문화를 바꿔주며 연말을 맞아 정시퇴근을 실시하도록 돕는다. 직장인들에게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킬 수 있게 해주며, 회사 입장에서는 근로자의 업무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하여 직원의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각종 데이터 확보도 가능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주52시간 한도 내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와준다. 주5일 근무와 소정 근로시간(1일 8시간, 주 40시간)을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특정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연장하면 다른 근로일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2주 또는 3개월 단위로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기준으로 맞추는 ‘탄력근무제’, 1개월 이내의 정산기간을 평균하여 1주 평균근로시간이 주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1주 또는 1일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선택근무제’ 등도 운영할 수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를 활용한 기업들은 불필요한 야근이나 회의를 없애며 보다 가정 중심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엠오피스는 직원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기업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