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생일 팬미팅 입장권 4000석 2분 만에 ‘완판’

입력 2018-12-21 08:49
가수 김재중. 뉴시스

남성그룹 JYJ 멤버 김재중(32)의 생일 팬미팅 입장권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멜론 티켓에서 전날 밤 8시부터 판매된 김재중 팬미팅 ‘J파티 앤 미니 콘서트’ 입장권 4000석이 2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1986년 1월 26일생이다. 서른세 번째 생일을 엿새 앞둔 내년 1월 20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J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작은 공연을 결합한 무대를 갖는다.

김재중은 생일 이틀 뒤인 같은 달 28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같은 형식의 공연을 펼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