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스가르드' '더 뉴스(The NEWs)'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8-12-20 18:22
넥슨(대표 이정헌)은 RPG ‘아스가르드’에 ‘더 뉴스(The NEWs)’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퀵던전’ 콘텐츠가 추가됐다. ‘퀵던전’ 버튼을 누르면 이용자 레벨에 따라 적합한 레벨의 파티원과 자동으로 매칭되고, 등장하는 몬스터의 난이도도 자동으로 조율된다.

최대 지상계 레벨이 120에서 150으로 상향됐다. 통합 레벨은 220에서 250으로 올랐다. 아울러 최대레벨 이후 배울 수 있는 ‘스킬그레이드’를 전 직업으로 확장하고 스킬에 ‘룬’을 착용해 ‘쿨타임 감소’, ‘대미지 강화’ 등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룬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와 함께 ‘아스가르드’의 감성을 녹인 신규 BGM과 일러스트를 함께 공개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20일부터 1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총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만 원)’를 선물하고, 업데이트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넥슨캐시(1만 원)’를 지급한다.

또 ‘51 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매일매일 행운상자’, ‘스킬트리 무료 초기화’, 이벤트를 실시하고, 최근 1달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복귀 이용자에게 ‘특별 추가보상’을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1월 17일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각 직업별 최초 확장 최대레벨 달성자는 ‘넥슨캐시(30만 원)’가 각각 지급된다. 서버 최초 확장 최대레벨 달성자에게는 ‘넥슨캐시(50만 원)’를 추가로 지급돼 총 8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가 주어진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