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선교회, 내달 22~25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서 '선교 콘퍼런스'

입력 2018-12-20 17:41 수정 2018-12-21 18:47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내년 1월 22~25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제58회 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제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이다.

강사는 휘튼 컬리지 척 웨버 교수이다.

웨버 교수는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로, 아시아 신학과 중국선교 권위자이다.

인도 청년사역을 하는 매튜 목사, 북한사역자 이삭 이반석 목사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어린이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한다.

모퉁이돌선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이번에는 영적으로 충만한 예배를 드리고, 북한 성도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길 간구하며 기도한다.

이삭 대표는 “선교 훈련을 받아 북방 선교사로 세워지길 소망하는 분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