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에르제의 땡땡전 개최

입력 2018-12-20 17:02

20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에르제:땡땡전>의 홍보대사인 벨기에출신 방송인 줄리안(오른쪽)이 전시회 개막에 앞서 감정가 12억원에 달하는 에르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1일까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와 그의 대표 캐릭터 땡땡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전 <에르제:땡땡전>을 개최한다.(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