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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올해 '민족화해상'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입력
2018-12-20 13:50
수정
2018-12-20 14:19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민족화해상 시상식에서 김홍걸(왼쪽)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김혜영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에게 상패를 전달한 뒤 박종아(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주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화협은 올해의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선정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