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 통·번역센터 송도 진출 논의

입력 2018-12-20 13:34 수정 2019-01-03 14:17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센터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로 이전을 모색하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외국어대 통·번역 센터와 한국어학당 등이 송도국제도시로 진출하기위해 논의를 시작했다”며 “외국어대 방문단이 경제청을 방문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근에 외국어대 통·번역 센터가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