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톱'된 부산 택시

입력 2018-12-20 11:29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부산지역 택시가 20일 오전 4시부터 24시간 동안 파업에 나섰다. 사진은 이날 오전 부산의 한 택시업체 주차장에 운행을 중단한 택시들이 주차된 모습.


부산시는 지역 내 개인택시 1만3855대, 법인 택시 1만661대 등 총 2만4516대 중 99% 상당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