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생 김성령이 공개한 놀라운 ‘드레스 핏’

입력 2018-12-20 07:21


중년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연말 시상식에 입을 드레스를 미리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두 벌의 드레스를 갈아입으며 거울 앞에 섰다. 셔링이 잡힌 남색 드레스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스타일이다. 또 다른 드레스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발랄한 느낌을 준다.

사진에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김성령의 몸매에 놀라워하는 네티즌 댓글이 이어졌다.



김성령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스타일과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린다. 김성령은 지난해 4월 해외 여행지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 2장에서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에 짧은 청 반바지를 입었는데, 20대보다 더 20대 같다는 댓글을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만 51세다. 3살 연상으로 알려진 건축 사업가 이기수씨와 1996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