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 대종빌딩' 응급보강공사 관련 브리핑

입력 2018-12-19 16:39

박중섭 강남구 건축과장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es타워에서 붕괴 우려로 응급보강공사가 시작된 대종빌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응급보강공사는 공사인력 약 10명이 투입됐으며, 우선 기둥 균열이 발견된 2층을 중심으로 상·하부 3개층에 층별로 지지대 20개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보강공사에 일주일에서 열흘이 걸릴 것으로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