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외교 진행중' 튀니지 총리 만난 이낙연 총리

입력 2018-12-19 10:03

알제리에 이어 튀니지를 방문한 이낙연(왼쪽) 국무총리가 18일(현지시간) 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카르타고 국제공항 귀빈실에서 유세프 샤히드 튀니지 총리와 담소하고 있다.


이 총리는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등 아프리카 북서부 ‘마그레브’ 지역을 순방 중이다.


튀니지는 2011년 '아랍의 봄' 진원지로 중동 내 유일한 민주주의 진전 국가로 한국을 발전 모델로 보고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