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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심각한 표정' 강릉펜션 사건 정부합동대책회의
입력
2018-12-19 09:10
수정
2018-12-19 10:52
18일 오후 1시12분쯤 강원 강릉시 저동 모 펜션에서 투숙 중이던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강릉아산병원 등 3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한근 강릉시장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료들이 강릉시 사천면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합동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