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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조경곤 고수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공모지원
입력
2018-12-18 22:24
조경곤 고수가 최근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회관 2층 풍류관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장구 장단을 선보이고 있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제공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고수인 조경곤 인천시 무형문화재 23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가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 공모에 응시했다.
조경곤 고수는 18일 “남북한의 평화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을 적극 활용해 국립창극단의 외연을 넓히기위해 예술감독 공모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을 못보는 장애인 예술가이지만 예술감독이 된다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하는 창의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