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득녀’ 했다…“출산 과정 방송 통해 공개”

입력 2018-12-18 17:30
함소원과 남편 진화.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 캡처

배우 함소원이 득녀했다.

18일 복수의 매체는 함소원이 이날 오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의 출산 과정은 내년 1월 1일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함소원은 올 초 18살 연하의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와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9월 중국에서 올렸다.

그는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영화 ‘색즉시공’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중국으로 진출해 광고와 영화, 드라마를 찍었다.

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