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삿포로 술집 폭발 사고로 건물 붕괴… "42명 부상"

입력 2018-12-17 09:48 수정 2018-12-17 10:03

16일 저녁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주점이 폭발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과 구조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손님 등 42명이 다치고 이 중 1명은 중상이며, 사고 여파로 주변 주택과 백화점 등 건물들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