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스즈키컵 제패, 10년만에 우승컵 들어올리다

입력 2018-12-16 10:18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베트남은 전반 6분 안둑의 선제 결승 골로 1-0으로 경기를 마쳐 1,2차전 최종합계 3-2로 말레이시아를 꺾고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뉴시스